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야기꽃도서관이 차은실 작가의 방 ‘우리, 따로 같이’ 그림책 전시를 개최한다.차은실 작가는 나와 타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전시는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그림책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작가의 책상’, 그림책 속 혼자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한 ‘따로의 공간’, 그림책 속 함께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같이의 공간’으로 구성됐다.한다. 작가의 책상을 그대로 옮겨와 설치해 작가가 평소 사
광주 광산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9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미래교육 혁신과 지속적인 지역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전국적으로 혁신교육지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어 삶과 일치된 배움을 실현하고 마을교육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광산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유기적 협력을 위한 상설 지역교육협의체 구성 및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협업 지원
[CNN21방송=광주 오명하 기자]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 위험요소를 줄이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안전보호 디자인 요소가 광주 광산구에 도입될 전망이다.최병식 광산구의회 운영위원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주민안전보호 도시디자인 조례안’을 제21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에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17일 소관 상임위인 산업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특히 이 조례안은 건축물과 도시공간에 주민안전보호 도시디자인을 적용해 구민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조례는 구청장이 도시디자인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5년마다 주민안전보호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했다.또
[CNN21방송=광주 오명하 기자]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3일 한국사회학회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호남정치와 한국의 민주주의 심포지움’에 참석한다.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여는 심포지움에서 민 구청장은 ‘지역정치의 빈곤과 주권자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민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발행한 저서 에서 2016년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패배를 예견해 화재를 모았다. 그는 심포지움에서 을 중심으로 분석한 호남의 총선 결과와 대안을 발표를 하였다.
민주당 민생본부장 이용섭의원(광산을) 은 지난12일 오후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 장바구니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시장상인들과 이야기를나누고 재래시장 현장를 직접 투어 했다.광주/류계석기자yks36@cn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