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 욕실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정영욱(52)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951-4 1층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시절 광양에서 꽤나 큰 설비업체를 운영하다 25년 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정사장은 광주광역시에서 '욕실리모델링공사'로는 ‘장인’으로 소문이 나있는 사람이다.부친이 직업군인 이었던 시절에 전국을 많이 돌아다녔다며 어릴 적 공부를 많이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고 한다.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나이 들어 법학을 전공하면서 공부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며, “공부는 공부고” 사업으로 공사하는 일이 재미가 있어서 일을 자처해서 한다고 했다.⧫ 정사장님 법학을 전공했으면 법조계 일을 보셔야지 ‘왜’ 공사일 을 주업으로 하시나요.“제가 광주고등학교를
쇼핑(특산물)
김주석 기자
2013.11.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