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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의도로 이런 질문을 하신가요 지난 15일 목포시의회 시정질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유창훈의원 질의에 대한 박홍률시장의 답변이 파장을 낳고 있다. 이날 파문은 유의원이 박시장에게 후보자시절에 내놓았던 공약이 실제 이행목록에서 누락돼있는 것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한데 대한 박시장 답변과정에서 발생했다.박시장은 유의원에 대해 “질문의 저의가 무어냐”고 되 물었고 유의원은 시민들 관심사항이라면서 거듭 답변을 요구했다박시장은 이같은 유의원의 질의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 그대로 싣는다)“선
사설/칼럼
김정길 기자
2022.1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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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기자들이 보도를 목적으로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 불응을 일삼고 있다. 단순 자료요청에도 정보공개청구를 요구하거나 적법절차를 통한 청구에도 비공개라며 자료공개를 거부하는 등 정당한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사례를 들자면 *시의회 혈세 지출 계약에 대한 민감정보 제외 제품 품목, 수량, 단가 견적서. *목포요트마리나 제3자 전대 시설의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한 수탁사의 민감 정보 제외 회계자료 일부*목포시 위수탁업체 리스트*목포시 자원회수시설 실시협약서 등의 자료공개를 거부했다.이외에도 목포시의 자료 거부 사례는 부지기수다.또한 일부
사설/칼럼
김정길 기자
2022.08.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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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은 7% 이상 못 가져가 해야-상납 고리, 백마진 '악습' 끊어야 [CNN21 논설위원 맹환열]=우리는 언제까지 후진국적 안전 사고를 목도해야 하는가? 광주 학동 건물 철거 대형 인명 사고 너무 안따갑습니다.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더 이상 외면해서는 아니됩니다. 건설업계 스스로 잘 하기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신축 현장의 안전 의식은 마니 좋아진 것으로 압니다만 철거 현장은 큰 진전이 없었으며, 다들 무관심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하여, 다단계식 하청구조 타파시켜야 합니다.1~2단계 하도
사설/칼럼
CNN21 맹환열 논설위원
2021.06.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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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년 20~30대 청년 취준생이 7만명 이상 증가했다.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200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한다. 국내 대기업도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도 미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부진이 채용 악화의 주원인이다. 불안정한 경기 요인이 고용을 경직되게 만드는 악순환으로 꼽히고 있다. 결국 극심한 기업의 침체가 청년 취업난의 심화를 일으키며 악화일로로 역행하고 있다.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1월이후 계속 상승 추세다. 실제 체감률은 더욱 심화되어
사설/칼럼
김주석 기자
2021.03.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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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폭설 뒤 시내 도로에 포트 홀이 엄청 증가 수일이 지났으나 여전히 보수가 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차량 파손과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데도 광주광역시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로관리를 하는곳 인지 방치 하는 곳인지 아리송 하다.필자가 광암대교 아래쪽에서 포트홀을 보면서 관찰을 하는데 파란 직진신호 일 때 차량들이 포트홀을 발견하지 못 하고 달리면서 퍽 퍽 굉음에 가까운 소리가 들리고 어떤사람들은 피하려고 곡예 운전을 한다. 폭설 뒤 아스팔트가 파손되어 파인 곳이 광주광역시 교차로 간선도로 할 것 없이 무수히 발생하였으나 도로관리사업소는
사설/칼럼
황창규
2021.02.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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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김기현 기자] 이 시대 전도핵심이 뭐냐? 라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담임목사님 칭찬, 교회 칭찬이라고 말할 것이다.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주님이 머리 되시고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몸이 살아야 주님도 머리 둘 곳이 있으시다. 인자가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탄식하셨는데 이때 주님의 몸 교회를 살리자. 교회가 살아야 가정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 담임목사님도 본 교회 100가지만 칭찬해 보십시오. 장로님도 본 교회 100가지만 칭찬해 보십시오. 사모님, 권사님, 집사님, 청년, 학생들도 실천해 보십시오. 한국 교회가 다
사설/칼럼
김기현 기자
2020.06.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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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하동은 다른지역에 비해 산업화, 경제화가 조금더딘 고장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동을 찾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자는 그 이유를 찾아 보기 위해 지난 16개월 동안 매주 찾아보며 방문객들과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화개의 봄맞이 매화꽃, 벚꽃축제, 야생차축제등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최참판댁에서 바라보는 평사리들녘의 평화롭고 정겨운 시골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어머니품을 느낀다고 말한다. 지금의 최참판댁은 여타의 드라마 세트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
사설/칼럼
박영길 기자
2020.04.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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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이성용기자] 21대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창원에서도 각 당 후보들의 윤곽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유권자의 투표권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여러 연구기관에서 유권자의 투표권 가치에 대해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다. 유권자의 투표권 한 장의 가치를 약 1.600~3.0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번 21대 총선에서도 많은 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표를 얻기 위해 적잖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적게는 1.600만원에서 3.000만원의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국가를 위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대표를
사설/칼럼
이성용 기자
2020.02.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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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삼켜 버리고 어두움이 빛을 삼켜 버린 것만 같은 작금의 시대에 창원 가음정교회 제인호 담임목사님께서 창원시민들에게 두려움과 염려를 함께 이겨내자며 본지에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한 폐렴이라고 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염려로 가득한 듯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몰고 온 공포는 건강에 대한 염려를 넘어 인간관계나 교육, 산업, 정치, 심지어 신앙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좋지 않은 국내외
사설/칼럼
이성용 기자
2020.02.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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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뉴스=이성용기자] 요즘 조현병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촉각을 곤두새울 정도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이미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정신질환에 관련된 병이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조현병과 치매 치료에 관심을 두어 오랜시간 봉사를 해오던 항문침 중풍 치매 치료 전문 의료봉사단 이병환 원장을 통해 조현병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조현병(정신분열병)이란 사고(思考), 감정, 지각(知覺),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
사설/칼럼
이성용 기자
2019.05.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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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본 기자는 창원의 한 축구장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볼 수 있었다.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유소년 선수들의 모습에서는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미리보는 듬직한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유소년 선수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도, 비장한 각오도, 엿볼 수 있었다.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밖에는 훈련을 시킬 수 없나 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함께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한국 축구의 미래 없음도 함께 보는 씁쓸함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감독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에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사설/칼럼
이성용 기자
2019.04.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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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김종남 기자] 우리 속담에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는 현대 심리학이나 사회과학에서 이미 증명된 것이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세살까지의 영/유아 성장과정이 더 없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말이 '세살까지의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로 변이 되어 '성장과정=교육=가르침'으로 완전히 대체되고 말았다. 그래서 현대의 부모들, 심지어 국가까지도 나서서 뭔가를 가르쳐야만 하는 '강제교육강박증'에 빠져있다. 거기에다 기업들의 상술까지 더해져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
사설/칼럼
김종남 기자
2018.09.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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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 이준경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9월 1일 자 인사에서 받은 지적과 평가를 수용하고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은 내년 3월 인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장 교육감은 20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이번 교육국 인사에 대해 안정을 기조로 혁신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 13일과 14일 전라남도교육청은 주요 교육 전문직 17명과 교장, 교감, 원장, 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376명을 인사 발령했다.당초 장학관·연구관 이상 간부 공무원 95명에게 전직 서류 제출을 요구하며 파격적인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으나 “임용된 지 1년이 되지 않은 교육공무원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른 직위에 임용하거나 근무지를 변경하는 인사 조치는 금지한다(교육공무원
사설/칼럼
이준경 기자
2018.08.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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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새로 취임하는 장석웅 전남교육감 당선인 체제 개편을 위한 전라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2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교육감으로 당선된 장석웅 당선인은 앞으로 교육의 수장으로 전남교육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장 당선인은 그동안 전교조와 각계 시민단체의 지지를 바탕으로 활동했고 그 지지를 밑바탕으로 당선됐다.그러나 교육은 정치나 일반 사회단체가 추구하는 목표가 본질적으로 다르며, 무엇보다 교육은 사상이나 정치적 신념을 표출하기 보다는 제대로 된 인간을 양성하여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이다. 즉 교육이 무너지면 국가도 무너진다는 의미다.이미 그를 지지했던 전교조와 시민단체는 그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사설/칼럼
이준경 기자
2018.06.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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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칼럼 김연수 기자] 오늘은 국민의 군대인 해병대가 창설된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해병대 창설 69주년을 자축하며 1963년 5월 20일 해병대를 해군에 둔다.고 만들어진 국군조직법을 21세기 현실에 맞게 개정하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국민을 대표하는 기관 중 하나인 17개 광역 시.도의회를 돌며 국가안보를 위해 해병대의 중요성과 현실을 알린 결과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만들어지는 해병대의 전략 전술을 경험하지 못한 해군참모총장의 명을 받아 운영 되어 지는 해병대의 현실때문에 해병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며 이는 적을 이롭게 하는 비 효율적 군 운영임 알렸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해병대를 해군에서 완전 분리시켜 해군참모총장의 지휘권 아래 두지 말고
사설/칼럼
김연수 기자
2018.04.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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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논평=CNN21발행인] 오늘 이명박 前 대통령은 퇴임 5년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이 前 대통령은 뇌물수수·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횡령·배임·조세포탈 등 20여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안보불안을 운운하면서 말을 아끼겠다고 했다.자신에게 주어진 의혹들이 안보불안과는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검찰에 출석하는 순간까지도 진솔한 반성도 없었고, 상처입은 국민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도 없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에 대한 예의를 찾아볼 수 없었다.오히려 정치적 보복으로 위장하려는 경고와 엄포 섞인 말투에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이명박 前 대통령은
사설/칼럼
CNN21 발행인
2018.03.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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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 김필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자동차 애프터마켓 연구소) 소장, 대림대학교 교수)자동차 영역은 크게 제작 단계의 영역과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영역으로 나눈다. 전자는 비포 영역이라 하고 후자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이라 일컷는다.따라서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자동차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면서 발생하는 모든 시장을 일컷는다. 이른바. 자동차 용품, A/S부품, 정비, 튜닝, 모터스포츠, 이륜차, 중고차, 보험, 리스, 렌트, 리사이클링 등 매우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제작과정인 비포 마켓을 통하여 100의 이득이 가능하다면 애프터마켓은 500의 이득이 가능할 정도로 소비자와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최근 자동차 메이커의 역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소
사설/칼럼
CNN21 발행인
2017.12.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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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사설/칼럼] 김필수 자동차연구소(자동차 애프터마켓 연구소)소장, 대림대학교 교수(친환경차 3총사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를 지칭한다.)현재 내연기관차와 치열하게 싸우는 기종은 하이브리드차라고 할 수 있다. 1997년 12월 토요타의 프리우스가 세계 최초의 양산차로 출시하면서 시작된 차종으로 역사적으로 20년이 넘는 차종이다. 이러한 차종의 인기가 시작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그 만큼 일반인의 인식이 전환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차량 구입에 냉정하기 때문이다. 일반 내연기관차 대비 확실한 우위점이 있어야 구입의 패턴이 바뀐다고 할 수 있다.하이브리드차의 기술이 진보하고 확실한 고연비와 가격적 장점이 부가되면서 본격적인 우위를 차지했다고 할 수 있다.
사설/칼럼
CNN21 발행인
2017.12.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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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CNN21발행인] 최근의 화두는 배우 김주혁씨의 교통사고 사망사건일 것이다. 아직도 정확한 사망원인이 파악되지 않아서 조사 중이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시시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필자의 입장에서도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한 언론계의 집중적인 인터뷰를 진행하였지만 몇 가지 결정적인 요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일 할 수 있다.일반 교통사망사고와 달리 유명 배우의 갑작스런 사망이라 국민에게 준 충격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 김주혁씨는 남성적이며, 선이 굵은 연기와 스캔들 없는 노총각이라 더욱 국민에게 준 충격이 크다고 할 수 있고 필자도 좋아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크다고 할 수 있었다.각종 자동차 관련 사고를 관련기관에 많이 자문해준 필자로서도
사설/칼럼
CNN21 발행인
2017.11.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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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방송=김인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여수에서 개최된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로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지를 피력하며 지방재정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 정부에서 고향 사랑 기부제를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삼은 데에서 더 나아가 이를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20대 국회에는 ‘고향세’ 관련 법안들이 계류 중인바 어떤 방식으로 해당 법안을 마련할 것인지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것이다.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수년전부터 꾸준히 논의되어온 이른바 ‘고향세’는 재원 조달방식에 따라 조세 이전 방식과 기부금 형태 방식으로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
사설/칼럼
김인태 기자
2017.11.23 19:07